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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기형 무료 수술 30년, 어린이 6000명에게 환한 미소
━ [J닥터 열전]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장 백롱민 원장이 베트남 의료 봉사 현장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30년 간 안면기형 어린이를 무료로 수술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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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이슬람 반군을 절벽에서 만난 날
“내가, 내가 정말 사람을 죽인 거야?“ 2000년 8월 17일, 암벽등반의 귀재 토미 칼드웰은 키르기스스탄의 흙길 위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여자 친구 배스 로든을 쳐다보며 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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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난달에만 9명···장교·부사관 軍간부 자살 늘어
국방부는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병영문화 혁신 대책을 만들었다. 그 대책 중 하나인 국방헬프콜센터는 각종 상담과 신고를 받는다. [사진 박용한] 지난달 27일 육군 모사단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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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가복귀 중 자살하겠다"…긴급전화 20분 뒤 구출 성공
강원도 고성군 탈영병 검거 작전에 투입된 군인들 [사진 중앙포토] 지난달 18일 오후 8시 30분 국방부에 전화가 걸려왔다. 육군 OO부대 A상병은 “휴가복귀 중인데 자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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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클이 익힐 왕실 법도…다이애나는 이때 머리 커트했다
내년 5월 결혼식을 앞둔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해리 왕자는 왕위 계승서열 5위다. [중앙포토] 내년 5월19일 런던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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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총상후 치료 대신 가혹행위 당한 군인 재조사해야"
1985년 8월 7일 오후 10시 45분쯤, 해병대 복무 중인 A씨는 야간 해안초소 근무 중이었다. 그때 누군가가 다가왔다. 방위병으로 복무하던 B씨였다. B씨는 A씨를 평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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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사고 2년 조사했는데 원인은 못 밝혀 … 수류탄 엠보싱 도입하고 잡는 법 바꾸는 조치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병이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2015년 9월 11일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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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탄이라더니…유탄에 맞아 사망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20대 청춘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도비탄(跳飛彈)이 아니라 표적을 빗나간 유탄(流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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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경력 소방관 ‘슈융’ 굉음 듣고 폭발 예견 "200m 밖 대피하라"
27일 오전 전남 완도군 고금면 가교리의 한 도로에서 25t 트럭과 추돌한 16t 탱크로리 차량이 거센 화염을 내품으며 폭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22년 경력 119안전센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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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군경은 국가배상 못 받는다, 45년 전 유신 조항 그대로
━ 내 삶을 바꾸는 개헌 ① 생활개헌이 필요한 이유 2017년 한국의 법 질서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에 45년 전 유신헌법의 독소 조항이 남아 있다. 군인·경찰 등은 공무원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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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46년 전 신문 보니, 실미도 부대원 합동봉안식
영화 '실미도' 실제 주인공들의 합동 봉안식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 새로 마련된 군 제7지구 봉안소에서 열렸다. 46년 만에 영면에 들은 이들은 1968년 4월 1일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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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묻는 2017에게, 30년 전 사진이 답한다
이한열 30주기 기념 전시 '2017이 1987에게' 전시장. 전시는 7월 8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과 이한열기념관 두 곳에서 열린다. 이현기자 "시민들은 30년 전에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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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연천 총기난사 김동민 일병 대면조사…‘북한 소행설’ 사실무근 결론
검찰이 지난 2005년 경기도 연천 530 비무장지대 경계초소(GP) 내무반에서 발생한 ‘김 일병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김동민(33)씨를 대면 조사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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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탐색 끝났다더니 ‘펑’ … 철원 ‘지뢰고개’ 부실 제거 의혹
“군이 지뢰 탐색을 완료한 곳에서 가져온 흙인데 지뢰가 또 나온다는 게 말이 됩니까.” 지난 20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미확인지뢰 지대 출입금지’ 표지판(사진)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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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GP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 재수사…유가족 “북한 소행”
중앙일보 2005년 6월 22일 10면 지면 검찰이 12년 전 발생한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채널A는 검찰이 지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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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울산 군부대 폭발사고 해당 부대 대대장·탄약관 지난 23일 구속
지난해 12월 13일 현역 군인 10명이 다친 울산 군부대 폭발사고와 관련 해당 부대인 육군 제53사단 7765부대 2대대의 대대장과 탄약관 이모(30) 중사가 같은 달 23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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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0사단 수류탄 폭발 사고 원인 규명 실패…추가 조사키로
지난해 9월 11일 육군 50사단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사고 이후 군 당국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조사를 실시했지만 원인규명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추가 조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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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손바닥으로 진실 가리는 울산 군부대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지난해 5월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훈련을 하던 최모(당시 23세)씨가 주변에 있던 훈련병들에게 실탄을 난사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고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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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다친 울산 군부대 폭발, 탄약관이 몰래 버린 화약 탓
육군 53사단 정영호 중령이 14일 울산시청에서 폭발 원인이 된 ‘폭음통’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울산시 북구 신현동 육군 제7765부대에서 지난 13일 병사 10명이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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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군부대 폭발 원인은 폭음통 불법 처리…대대장·소대장 위험 알고도 가담
14일 울산시청에서 정영호 육군 헌병대장이 울산 군부대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밝혀진 폭음통을 들어보이며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13일 울산 북구 신현동 육군 제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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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산 예비군훈련장 폭발사고 6명 부상
13일 오전 울산시 신현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연습용 수류탄 해체 후 쌓아 놓은 화약이 원인 미상으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예비군 훈련은 없었으며 이 사고로 현역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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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군부대에서 폭발 일어나 6명 화상, 골절 등 부상
13일 오전 11시 45분쯤 울산 북구 신현동 육군 제7765부대 예비군 훈련용 임시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역 군인 6명이 화상·골절 같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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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최전방근무 지원자들 면접평가 한다
최전방수호병 휘장병무청이 내년 1월 1일부터 입영하는 최전방수호병을 선발할 때 면접평가를 도입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최전방수호병은 1군과 3군의 최전방초소(GP)와 일반전초(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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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연천 DMZ서 수류탄 폭발로 일병 숨져
27일 오후 경기도 연천 인근의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양모(20) 일병이 숨졌다. 사고 당시 양 일병은 동료 10여 명과 DMZ 지역을 수색 중이었으